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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갑의 전선을 옷깃에 거북선 · 전쟁기념관 호국보훈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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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 배지 (전쟁기념관 호국보훈 시리즈)
12,000원


전쟁기념관 소장 · 거북선 · 27 × 28mm
龜船 한국 고유의 군함 판옥선을 기반으로 개량. | 鐵甲 철갑의 갑판 철판과 송곳으로 백병전 차단. | 龍頭 뱃머리 용두 화포를 쏘고 연막을 뿜다. |
거북선의 첫 실전 기록은 1592년 음력 5월 29일 사천해전입니다. 이순신 함대 가운데 단 1척의 거북선이 첫 모습을 드러냈고, 이후 당포·당항포·한산도·부산포 등 임진왜란 주요 해전에서 약 5~7척이 운용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거북선은 판옥선(板屋船)을 기반으로 개량되었으며, 가장 큰 특징은 갑판 위를 철판과 송곳으로 덮어 적군이 배에 뛰어들어 백병전을 벌이지 못하게 한 구조입니다. 뱃머리에는 용두(龍頭)를 달아 화포(銃筒)를 발사하거나 황(黃)·백(白) 연기를 내뿜어 적의 시야와 사기를 흔들었으며, 측면에는 노와 다수의 화포를 배치해 좌우 양면 사격이 가능했습니다. 정확한 도면이 전해지지 않아 2층 구조였는지 3층 구조였는지를 두고 오늘날까지 학술 논쟁이 이어집니다.
거북선의 설계와 건조는 이순신 휘하의 군관 나대용(羅大用, 1556~1612)이 주도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그는 전라좌수영에서 거북선 건조 책임을 맡았고, 임진왜란 이후에도 군선 개량에 평생을 바쳤습니다. 「난중일기」 1592년 5월 29일 전후 기록과 6월 14일 보고에는 “거북선이 사천해전에서 처음 출전하여 큰 공을 세웠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일본 측 기록인 『高麗船戰記』 등에는 조선 수군의 “복선(覆船)” — 갑판 덮인 배 — 가 화포와 연기를 뿜으며 접근해 접현(接舷)을 시도할 수 없었다는 증언이 남아, 양측 사료가 거북선의 갑판 폐쇄 구조를 공통으로 확인합니다.

| 상품명 | 거북선 배지 (전쟁기념관 호국보훈 시리즈) |
|---|---|
| 구성 | 배지 1점 + 전용 후지 카드 1매 |
| 소재 · 크기 | 금속 · 에나멜 · 금도금 · 약 27 × 28mm |
| 원형 | 전쟁기념관 소장 · 거북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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